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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아이맥스로 보고 옴. 세 가지 주의점: 1. 어떤 자료도 보지 않고 가도 됨. 유튜브 보면 뭐 이거 보고 가세요 그런 내용이 많은데, 알고 계시면 그냥 보시면 되고 좀 기억이 흐릿흐릿하면 그대로 보시면 더 좋음. 전 내용이 좀 가물가물한 상태에서 봐서 결말을 잘 모르는 상태였던지라 매우 좋았음. 2. 평범한 외모의 흑인 배우분이 캐스팅된 헬레네. 영화 내에서 타 배우들이 이 악물고 헬레네를 어마어마한 미녀라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어떤 면으로 다른 배우들과 너무나도 상이하게 생겨서 "아, 저 시대에는 저런 흑인분이 흔히 보이지 않아서 가치가 있는건가...?" 하고 문득 생각하게 됨.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영화 관람에 그다지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님. 3. 뭐 엘렌 페이지 연기가 어쩌니 톰홀랜드 연기가 저쩌니 다양한 혹평이 있지만 이 영화는 수작이 맞음. 3시간 되는 러닝타임을 그 어떤 지루한 순간도 없이 숨죽이고 봄. 반드시 볼 것. 그리고 왠만하면 꼭 아이맥스에서 볼 것.
AI쪽은 온동네가 Qwen3.8 27B를 기다리는 목소리로 가득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프라이빗 AI 용도로 Qwen3.6-35B-A3B를 잘 활용중인데, 가끔가다가 너무 멍청한 짓을 할때가 있긴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3.8 버전은 특히 기대가 되긴 합니다.
Qwen3.8-27B 출시, KST 기준 8월 15일 자정 오픈 🎧🎧🎧 https://huggingface.co/Qwen/Qwen3.8-27B
이재명 대통령님, 대한민국을 가상자산 허브로 만드는 일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걸 하려 하지 마시고, 일단 두 가지만 안 하면 됩니다. 1/ 가상자산 과세 실행 ❌ 2020년에 처음 도입되어 5년째 유예된 가상자산 과세 정책은 폭탄 돌리기 정치의 부산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를 원하는 유권자의 표도, 실질적인 세수 효과도 없을 겁니다. 과세했다가 코인 시장의 관심이 식으면 가상자산 허브는커녕, 이제 한국 시장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될 겁니다. 주식 투자도 세금이 없는데, 코인 과세는 도대체 어디서 명분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업비트, 빗썸 등 거래소 사업 제한 ❌ 국내 거래소들은 정부 규제 탓에 정작 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은 못 하고 대관 업무에만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 크립토의 가장 강력한 PMF는 거래이며, 우리나라는 이 PMF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기와 사행성으로 얼룩졌다는 코인을 향한 지금의 시선은, 이미 국내 주식 레버리지 상품을 통해 코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증명됐습니다. 우리나라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크립토 시장으로 견인한 업비트, 빗썸 같은 기업이 더 자유롭게 온체인 사업을 확장하고 예측 시장, 예치 상품 같은 금융 혁신 서비스를 운영하게 한다면, 이 거래소들이 코인베이스와 맞먹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고, 더 많은 젊은 사업가와 스타트업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는 세수 효과와는 비교도 안 될 겁니다. 해외 크립토 재단과 프로젝트들이 대한민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쳐주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까지도 유동성과 트레이딩입니다. 지금 크립토의 혁신은 전통 금융권이 온체인 사업을 검토하며 투기를 넘어 금융의 미래를 만드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를 폐지하고 거래소들이 더 적극적으로 온체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장려한다면, 우리나라의 유동성은 투기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외국 투자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6/08/2026060800108.html 할 말이 더 많은데... 이건 이번 주 공개될 face episode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1. 아마 클로드 워터마크 제거 프롬트 같은 것이 나와서 anti ai writing 스킬처럼 사용될 듯. 복구 불가능한 보이지 않는 글쓰기 워터마크가 가능할리가... 2. 오히려 AI의 글 수준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진정성 있는 창작자들의 글솜씨는 더욱 가치있는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1000명의 작가 중 10명이 가치있는 글을 만든다고 했다면, 지금은 1억명의 AI + 범부 작가 중 10명의 가치있는 작가가 될 것이므로.
Anthropic이 이제 클로드가 생성한 글에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심기로 했습니다. 복사해 붙여넣거나 가볍게 손보는 정도로는 지워지지 않고, 이전 모델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고 합니다. 다만 많이 고쳐 쓰거나 번역을 거치면 신호가 옅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작문의 과정을 즐기는 사람을 빼면, 이제 글쓰기는 뜻만 전달하면 되는 기능이 되어버린 것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 채널에 계신 분들은 학창 시절 내내 작문과 논술 교육을 받으며 스스로 글 쓰는 연습을 해오셨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 자녀 세대는 스스로 글을 쓸 능력도, 그럴 기회도 점점 잃게 될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제가 열다섯에 처음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갔을 때가 떠오릅니다. 덧셈과 뺄셈을 하려고 계산기에 손을 뻗던 친구들이 꽤 많았는데요. 어릴 때부터 암산을 해본 경험이 아예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글을 쓸 때, 특히 국문 글에는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씁니다. 그래도 본문은 최대한 제 손으로 쓰고, 제 스타일과 맞지 않는 AI 특유의 문체는 꼭 고쳐야 속이 시원합니다. 제게는 이게 중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딸들은 이 중용마저 지키기 어려운 시대를 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60811/134459610/2
여러분 거기 계신거 아는데 왜 청원 숫자가 고작 13,000명인가요... 쌀먹할때는 클릭 100번이라도 하실 수 있는 분들이신거 다 압니다요... 귀찮다고 이거 몇 번 클릭 안하시면 더 큰 것을 잃으실 수 있습니다!! 청원하러 가기
한때 STO에 본인들의 체인을 활용하게 하겠다는 야심을 갖고 만들어진 레이븐코인도 결국 ai 앞에 취약점이 발견되어 익스플로잇 당했네요. 유효하지 않은 블록을 승인해서 무한채굴하는 매커니즘을 찾아서 공격했다는게 뭔가 지캐시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취약점 내용은 각각 다르긴 합니다), 큰 차이점은 지캐시는 파운데이션 내의 개발자가 ai로 발견했다는 것이고 레이븐코인은 털리고 알았다는 사실…
[거래] 레이븐코인(RVN)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안내 🔗 공지사항 확인하기
사실 과세할 돈도 없는데 이걸 열심히 공유하고 설파하려 하는 제 스스로가 슬퍼집니다만 이번 과세 관련된 법안은 너무 졸속이라서 향후에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ㅠ 과세할 내용이 있건 없건 이번 과세는 꼭 연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방금 속보를 낸 이데일리에 저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 기고문을 냈습니다. 내용은 제가 지난번 삼프로 티비때 이야기 했던 것과 그 궤를 같이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의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지금 정부와 규제당국의 방향성을 보면 한국이 허브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기고문에는 짤렸지만, 사실 금투세를 폐지하자고 했던 2024년 당시 최상목 부총리의 근거가, 지금 디지털자산 과세를 폐지해야하는 근거와 같습니다. 당시에 최상목 부총리는 안그래도 힘든 주식시장에 세금까지 부과하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유예를 하더라도 불확실성을 주기 때문에 폐지를 주장했고, 그 당시 야당의 대표인 이재명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여 금투세를 폐지했습니다. 디지털자산 과세도 똑같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힘든 산업에 과세까지 시작하면 이재명 정부가 주장했던 허브는 커녕, 사장산업이 될 것이 뻔하죠. 디지털자산 과세는 불평등하고, 현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관되지 않으며, 시장에 많은 왜곡을 야기할 것이라는 점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을 담은 제 기고문을 공유합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45546336&mediaCodeNo=257
가끔 보면 “난 그냥 내겠다” 라든지 “아 뭐 할 때 됐지 뭐” 이런 상황에도 안 맞는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지금은 코인과세를 이대로 하면 투자자들에게 매우 큰 손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코인과세는 유예해야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남 스티브님이 여기서 잘 설명해뒀으니 시청해주시길…
🇰🇷 가상자산 과세, 2030년까지 3년 유예 법안 발의 Source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시행일을 기존 2027년 1월 1일에서 2030년 1월 1일로 미루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함. • 현행 과세 시작: 2027년 1월 1일 • 유예안: 2030년 1월 1일로 3년 연기 • 현재 기준 연 250만 원 초과 수익에 22% 과세 예정 • 과세 대상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양도·대여 소득 • 국민의힘은 별도로 가상자산 과세 자체를 폐지하는 법안도 추진 중 정 의원은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과세 기반이 충분히 마련된 뒤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 다만 아직 ‘발의’ 단계라 실제 유예 확정 여부는 국회 논의를 더 지켜봐야 함!
요즘 본 짤 중에서 가장 공감대가 가는 짤…
크아아악!
돈을 벌어서 정당하게 바꾸는 것이니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것 이지만 정말 짜증나는군요 솔라나 살려내라 이새키들아
펌프펀, 625만불치 SOL 판매 출처
에이…클래리티 법안 여름 이후로 지연
제가 존경해 마지않는 스티브님은 결국 닿지 않는 곳까지 진출해버리는근영 흑흑 양지의 크립토신 스티브
제가 삼프로 티비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구독자의 입장이었다가 이렇게 직접 출연하게 되니 감회가 매우 새롭네요. 구독자 300만의 채널에서 무엇을 이야기를 해야 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과세"이야기를 좀 해봤습니다. 그냥 단순히 "과세 유예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리서치 회사의 대표로써 왜 현재 크립토 과세가 시장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게 왜 더 많은 정부 개입과 규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1. 현재 정부의 정책 기조와 과세 체계는 서로 상충됩니다. 정부는 법인의 거래소 계좌를 점진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업계에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저희처럼 벨리데이터를 운영하며 업무 특성상 가상자산을 지속적으로 취득하는 회사들은, 회색지대인 OTC 거래가 아니라 적법한 절차를 통해 거래소에서 자산을 매도하고 세금을 납부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인의 거래소 계좌를 허용하는 동시에 크립토 자산에 대한 과세를 시행한다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DAT도 그중 하나일 것이고, 벨리데이터 회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폐지된 반면 크립토 자산에는 과세가 이루어진다면, 세금을 최대한 줄이면서 크립토 시장에 노출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회사들을 선별해 투자하게 될 것입니다. 2. 이것은 DAT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DAT를 포함해 업무 특성상 크립토 자산을 보유할 수밖에 없는 회사가 상장된다면, 동일한 시장 왜곡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DAT를 금지하거나, 상장법인의 거래소 계좌 허용을 철회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한다면, 결국 벨리데이터와 같은 회사들은 사실상 상장이 불가능해지거나, 상장하더라도 거래소 계좌를 개설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3. 이러한 왜곡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과세 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뿐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와 크립토 자산 과세를 함께 시행하거나, 함께 폐지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부는 발생하는 왜곡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규제를 만들 수밖에 없고, 그 결과 산업은 더욱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위축될 것입니다. 4. 정부의 거래소 정책도 같은 맥락입니다. 현재 정부는 업비트와 빗썸을 비롯한 국내 거래소들이 거래 중개 외의 다른 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법은 아니지만, 그렇게 막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크립토 자산 과세까지 시행된다면 국내 거래소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될 것입니다. 최소한 과세를 폐지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거래소가 거래 중개 외의 사업도 영위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글로벌 시장에서 최소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나왔던 채널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채널이라, 회사에 대한 이야기나 포필러스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 보단, 업계를 대변하는 이야기가 좋을 거 같아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업계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JBzhoomv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