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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국주의, 한일협력 배후에는 미국의 동북아 패권전략이 있다 http://www.kdfunion.org/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98 “히로시마가 남긴 가장 사악한 유산”은 직접적으로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투하의 진실이 알려지지 않게 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핵무기를 실전에서 사용하고 인류를 대학살한 히로시마의 진실을 덮었다. 여기에 더해 오늘날에는 ‘북핵반대’라는 명목으로 북에 대한 적대시 정책, 제국주의자들의 핵독점 정책, 핵패권 정책을 은폐함으로써 “히로시마가 남긴 가장 사악한 유산”을 상속하고 있다. 또한 2천만 아시아 인민과 3백십만 일본 인민의 피와 반전평화의 염원이 서려 있는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을 다시 침략 전쟁국가로 변모시킴으로써 그 유산을 확대재생산 하고 있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을 부추기며 미일동맹, 미일한 동맹을 구축하여 신냉전을 조장하는 것도 미국이다. 반북, 반중, 반러 ‘가치동맹’을 기치로 미일한 전쟁동맹의 유지, 강화를 위해 일제가 저지른 천인공노할 전쟁범죄, 미제가 자행한 핵홀로코스트는 금기가 되어 면죄부를 받고 있다. 미국은 전략적 유연성이라는 명목으로 주한미군의 활동 범위를 중국 억제에 두며 동북아 전역과 태평양지역으로까지 넓히고 있다. 한국이 불침 항공모함이니 아시아의 단검이니 하는 미국 인사들의 망발은 여기서 나왔다. 미국은 다영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 '을지프리덤쉴드'를 비롯해 미일한 3자 군사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고 있다. 미국은 미일한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독도영토분쟁이나 역사왜곡 문제 등으로 한국과 일본이 대립하는 걸 원치 않는다. 대신 한국이 일본과 군사적ㆍ정치적으로 협력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국과 일본은 조선의 핵·미사일 관련 정보 등을 함께 보고 보호하는 명목으로 2016년부터 군사정보를 주고받는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맺고 있다. 이러한 한일협력의 기조 하에서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7차례나 일본 정부와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한반도 근해에서 한·미·일 다영역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 훈련이 실시되고, 한·일 수색구조훈련이 제주 동남방 해상에서 9년 만에 재개됐다. 11년 만에 서울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도 열렸다. 한국이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자위대 활동 영역 확대에 발판을 제공하고 한반도와 대만해협을 한 묶음으로 만들려는 미·일의 구상에 동참하겠다는 신호로 읽히는 흐름이다. 한·유럽연합(EU) 정상회담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 문제를 거론한 걸 보면 이런 의문이 커진다.(서의동 논설실장, “한·일관계에 대한 불편한 시선”, 경향신문, 2026.08.10.) 지금 펼쳐지고 있는 한·일협력관계를 아무리 “불편한 시선”으로 본다해도, “히로시마가 남긴 가장 사악한 유산”인 미제국주의의 반북, 반중 (신)냉전 정책, 한반도 정책을 빼고 한ㆍ일 관계를 따로 분리해볼 수는 없다. 한국과 일본의 안보협력의 강화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바라고 있다. 미국은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을 축으로 동북아 지역에서의 군사적 균형은 물론이고 아태 지역에서 미국의 세계적 군사전략을 구현하려 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북한 핵 위협 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의 연계가 강화돼야 하는 상황이다.("되돌아본 '한미일 집단안보체제' 구축 시도…핵심 변수는", 연합뉴스, 2023년 8월 4일) 굴욕적인 박정희 한일협정 배후에 미국이 있었고, 위안부 합의, 졸속 타결 배후에도 미국이 있었던 것처럼, 호전적인 한일협력의 배후에는 언제나 미국이 있다. 미제의 히로시마ㆍ나가사키에서의 민중 대량학살에 이어 제국주의의 식민지배 추구라는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제국주의 타도 기치를 전면에 내걸고 “히로시마가 남긴 가장 사악한 유산”을 청산해야 한다.
https://m.blog.naver.com/marxleninkr/224377776951
원폭 투하 82년 "히로시마가 남긴 가장 사악한 유산"을 청산하라! http://www.kdfunion.org/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98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리틀 보이라고 명명된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8월 9일에는 나가사키에 팻 맨이라고 명명된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다. 곧이어 1945년 8월 15일 정오, 히로히토 일왕이 라디오 방송(옥음방송)을 통해 항복선언(실제로는 연합국에 포츠담 선언 수락과 전쟁 종결을 선언)했다. 이로써 일제의 조선을 비롯한 아시아전역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일제 식민지배에 신음 받던 아시아 민족이 해방됐다. 이것이 시간상으로 정리된 태평양전쟁 종결과 관련한 공식 역사이다. 외형적으로 이러한 설명 자체에는 거짓이 없다. 그러나 이러한 서사에 의하면 미국이 일제와의 전쟁을 최후 승리로 이끈 영웅이고 억압받던 민족의 해방자가 된다.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떨어뜨린 미국의 원자폭탄으로 수십만의 희생자가 나왔지만, 그것으로 일본 제국주의가 패전하게 되고 일제에 의한 더 많은 피해를 막고 수억의 식민지 치하의 민중이 해방되었다면 그러한 피해는 안타깝지만, “부수적 피해”고, “불가피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은가? 원폭 피해자들은 대다수가 ‘군도’로 불리는 히로시마에 강제동원되어 온 식민지 조선인들이다. 이들이 당한 고통은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한테까지 이어지고 있다. 원폭 피해자들은 피폭의 고통에 더해,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마무리된 된 한일 국가의 외면 속에, 피폭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에 평생을 고통 받고 살거나 피폭 후유증으로 짧은 생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개발한 원자폭탄의 위력을 실전에서 사용한다는 세 번째 이유와 함께, 가장 크게는 소련의 군사적 승리를 막기 위해서 미국은 황급하게 일본 두 도시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미제국주의는 소련에 의한 일본의 패배와 일본 진주는 동북아시아에서 공산주의의 승리라고 간주했다. 미제는 소련의 승리 이전에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써 일본의 패전을 이끌어내고 그 공(功)으로 자신들이 주도하는 반공주의 전후질서를 구축하려 했다. 히로시마-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하해 수십 만 무고한 인류를 학살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실험을 하고 핵으로 다른 나라를 위협하고 핵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침략전쟁과 제재를 가하는 등 전 세계에서 모든 핵위협의 원흉은 언제나 미제국주의였다. “히로시마가 남긴 가장 사악한 유산”은 직접적으로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투하의 진실이 알려지지 않게 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핵무기를 실전에서 사용하고 인류를 대학살한 히로시마의 진실을 덮었다. 여기에 더해 오늘날에는 ‘북핵반대’라는 명목으로 북에 대한 적대시 정책, 제국주의자들의 핵독점 정책, 핵패권 정책을 은폐함으로써 “히로시마가 남긴 가장 사악한 유산”을 상속하고 있다. 또한 2천만 아시아 인민과 3백십만 일본 인민의 피와 반전평화의 염원이 서려 있는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일본을 다시 침략 전쟁국가로 변모시킴으로써 그 유산을 확대재생산 하고 있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을 부추기며 미일동맹, 미일한 동맹을 구축하여 신냉전을 조장하는 것도 미국이다.
미국 250년: 부르주아 민주주의의 교훈 영국맑스레닌주의공산당 2026년 8월 8일 https://m.blog.naver.com/marxleninkr/224374181977 미국 지배계급은 여전히 이 독립선언문을 문명 세계 전체를 위한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의 탄생을 알리는 상징으로 내세우며 찬양하고 있지만, 그 고상하게 들리는 선언의 문구는 오래전부터 세계 피억압 민족들의 귀에는 공허한 메아리로 울려왔다. 미국 제국주의의 사악한 목적에 부합할 때는 "만인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 "양도할 수 없는 권리", "생명, 자유, 그리고 행복 추구"와 같은 문구들이 단골 메뉴처럼 등장했다가, 막상 그것이 거추장스러워지면 슬그머니 폐기되거나 재정의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사람이 과연 어디 있겠는가? 250년 전 식민 체제의 불평등한 성격에 항의했던 바로 그 계급이 오늘날 자신의 신식민지 지배령에 대해 훨씬 더 가혹하게 불평등한 관계를 강제하고 있다. 미국 지배 계급은 과거 식민 지배자의 자리를 대신하여 이제 관세, IMF 및 세계은행의 '차관'(및 조건), 유엔과 같은 국제 기구 통제, 그리고 표적 국가의 미디어, 학계, NGO 장치에 대한 깊은 침투를 포함한 직접적인 군사적 및 간접적인 금융 및 규제 수단을 통해 세계 제국주의 블록을 이끌며 세계 각국 국민을 착취하고, 자원을 약탈하고, 시장을 장악하고, 국가들을 예속시키고 있다. 250년이 지난 지금, 미국 부르주아지는 유아기에서 성숙기를 거쳐 노쇠기에 접어들었으며, 이제 이성을 잃고 극심한 분노에 가득 차 불가피한 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 지배 계급은 세계 지배 기간의 종말에 가까워질수록 그 사악한 날을 연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점점 더 필사적이고 광적으로 변하고 있다.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152
【초/대/합/니/다】 자주연합 창립 1주년을 맞아 동지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자리', 하반기 (가칭)<주권찾기 결의대회> 성사를 위한 후원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자주연합은 ‘자주 없이 민생·민주·평화·통일도 없다’는 기치 아래 우리 사회의 자주화를 앞당기고, 3대 주권(국가주권·국민주권·민족주권) 실현을 목표로 작년 8.15에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광장에서, 거리에서, 현장에서 성원해 주신 많은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지금의 남북관계가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되고 남과 북을 이어왔던 모든 통일기구가 해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 정세의 대결구도와 방향은 기본적으로 미국의 모든 패권을 걷어내고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흐름에서 단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두 개의 국가관계’는 지난 80년 동안 흡수통일 체제통일을 고집하고 극단적인 외세추종과 적대정책을 고수해 온 반통일 반민족세력의 대결정책이 빚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민족자주를 우선으로 하면서 헌법의 영토조항과 흡수통일 조항 삭제, 국가보안법 철폐, 한미동맹 파기와 합동군사연습 중단을 단행하고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는 진정한 자주정부를 세운다면 남북관계는 다시 통일을 지향하는 민족관계로 복원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연합은 시대적 과제인 ▲반미반제운동의 대중화와 ▲반미자주 전선 건설을 목표로 각계각층과 연대하고 쉼 없이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자주 없이 민생 민주 평화 통일도 없습니다. 한국 사회의 자주화를 앞당기고, 주권 실현을 다짐하는 '힘찬 연대와 단결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자주연합 후/원/주/점 📌일시 : 2026.8.15.(토), 오후 5시부터 📌장소 : 태성골뱅이신사 본점 3층(서울 중구 을지로3길 35) ☀️후원 : 신한 100-037-801907 자주연합 ☀️️문의 : 02-712-8603
윤석열 정권의 간첩 조작이 “영구집권 목적의 불법 계엄”으로 확인됐다 https://mlkorea.org/v3/?p=18117 <국가보안법 구속자 사면 및 수사 중단·공소 취소 촉구 범국민 서명과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
국가보안법 폐지가 자주와 민주, 평화로 가는 길이다(미주양심수후원회) https://mlkorea.org/v3/?p=18114 * 다음은 [미주양심수후원회]에서<국가보안법 구속자 사면 및 수사 중단·공소 취소 촉구 범국민 서명과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에 보내온 글입니다.
[논평]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을 포기했는가 지난 8월 5일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구상’을 발표했다. 그는 ▲남북 상호 공식 명칭 사용 ▲‘주적’ 등 대결적·혐오적 용어 사용 중단 ▲흡수통일론을 배제한 새로운 통일방안 논의 ▲9·19 군사합의 복원 ▲DMZ의 평화적 이용과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선제적 긴장 완화 조치 ▲정전체제의 평화체제 전환 ▲북미정상회담 견인과 4자 대화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는 남북관계 복원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통일부의 정책 구상이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은 9·19 군사합의 복원이 국내에서 ‘일방적 양보’나 ‘안보 포기’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고, 우리의 선의가 오히려 적대와 반평화의 명분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특히 ‘남북 상호 공식 명칭 사용’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중략) 이재명 정부는 대결을 격화시키는 8월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중단하고, 남북 상호 공식 명칭 사용과 ‘주적’ 용어 삭제, 9·19 군사합의 복원, 정전체제의 평화체제 전환, 북미정상회담 견인과 4자 대화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 나아가 남북 간 상호 신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남북관계의 현실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헌법 제3조와 제4조의 개정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한반도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공존·평화협력의 두 국가 관계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다...(중략) 2026년 8월 7일 자주연합 [논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jaju_2025/224370961388 [자주연합에 힘을 모읍시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Jaju-tv ☀️회원가입: https://buly.kr/Yg6XIl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15-009956(자주연합)
맑스주의는 단순한 경제이론을 넘어 철학, 역사, 정치, 문학, 사회과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사상입니다. 본 과정은 발자크와 맑스주의 문학예술론을 시작으로 《공산당선언》과 1848년 혁명, 식민주의와 제국주의, 종교개혁과 민중혁명, 파리꼬뮌, 무정부주의의 등장, 산업혁명에서 인공지능(AI) 시대로 이어지는 생산력의 변화, 그리고 21세기 민족문제까지 폭넓게 탐구합니다. 고전 맑스주의를 단순히 과거의 이념으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자본주의와 기술혁명, 국제질서의 변화 속에서 새롭게 해석하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강 발자크와 맑스주의 문학예술론(9월 16일(수), 오후7시) 2강 《공산당선언》: 1848년 2월 혁명 전후 불타는 세계의 기록(9월 30일(수), 오후7시) 3강 식민역사와 이론(인도, 중국) 맑스는 식민주의의 옹호자였는가?(10월 14일(수), 오후7시) 4강 “천국은 저 세상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한다”(두 사람: 마르틴 루터ㆍ토마스 뮌처)(10월 28일(수), 오후7시) 5강 파리꼬뮌: 별이 빛나는 창공, 별빛으로 길을 훤히 밝혀 주다(11월 11일(수), 오후7시) 6강 불모와 혼돈의 사상, 무정부주의(11월 25일(수), 오후7시) 7강 포스트모더니즘과 트로츠키주의 (12월 9일(수), 오후7시) 8강 맑스주의와 21세기 민족문제(12월 23일(수), 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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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새로운 시대와의 만남. 2026년 2학기 '세상을 바꾸는 대학' 수강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 수강신청: 2026. 8. 6. ~ 9. 13. 🌐 www.sebadae.com
20년 만에 부활하는 ‘자주평화 전진대회’, 그 시대적 의의와 과제 김재하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 https://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169 우리는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 단 한 번이라도 미국의 의도에 맞서본 적이 있었던가. 부분적으로 유화 국면에 기대를 걸어보았으나 번번이 좌절되어 되돌이표를 반복해야 했다. 과거의 활동이 오늘을 이루는 데 기여한 바는 있으나, 그것은 지나간 역사다. 자주 평화 통일운동은 남북의 화해·협력을 추구하던 6.15 시대와 과감히 결별해야 한다. 미국이 허용하는 한계 내에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면 자주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재 정세는 교류와 협력이 아닌, 전면적인 반미투쟁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을 몰아내는 투쟁은 지난 퇴진 투쟁보다 훨씬 복잡하고 고단한 과정이다. 자주평화실천단(통선대)만의 투쟁이나 8.15 대회 전후의 일시적 실천으로는 불가능하며, 일상적이고 전면적인 활동이 전개되어야 한다. 각계각층의 의제 투쟁 속에 반미투쟁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제국주의 침략자를 물리치지 않고서는 평화도 민주주의도 없다”는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 대중적 반미운동을 일구고 단결시키는 선봉 대오가 필요하다.
<국가보안법 구속자 사면 및 수사 중단·공소 취소 촉구 범국민 서명과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 일시: 8월 7일(금) 오전 10시, 장소: 청와대 앞 주최: 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 * 10시로 변경됐습니다.
서명과 이후 일정 관련해 제안 드립니다. 그 동안 서명 받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온라인 서명은 8월 5일까지 진행하고 현장 서명은 마무리하고 8월 5일까지 전달 받으려 합니다. 현장 서명은 스캔으로 보내 주시거나 택배로 보내실 분은 아래 주소로 보내주심 됩니다. 직접 서명 보낼곳 서울 양천구 신정동 940-38 A308호 010-6877-1682 차은정 아울러 8월 7일(금) 11시 기자회견을 하고 서명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이날 가능하다면 정부관계자 면담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 준비팀 <국가보안법 구속자 사면 및 수사중단ㆍ공소취소 촉구 범국민 서명 운동> 제안 단위 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 서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지를 주변에 공유해 주세요. 서명링크 https://forms.gle/1zxRZMUkT9mk8HkKA 관련기사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249621
http://www.kdfunion.org/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97 맑스와 엥겔스는 자본이 점점 더 거대해지면서 노동자들을 하나의 산업으로 집결시켜 자본의 지배를 끝장내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산업이 발전하면서 프롤레타리아트는 숫자가 증가할 뿐 아니라 보다 큰 무리로 집중되어 힘이 성장하며, 그 힘을 자각하게 된다. … 타의적이기는 하지만 부르조아지가 촉진시키는 산업의 진보는 경쟁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고립 대신 결사(結社)로 인한 혁명적 결합을 가져온다. 그런데 현대 자본은 비용을 절감하여 이윤을 늘리고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을 회피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외주, 하청, 도급, 자회사 설립, 파견, 용역, 아웃 소싱 등이 그것이다. 이로써 실제 원 자본은 하나로 집중되어 거대해지는데도 불구하고 형식상 여러 자본으로 쪼개서 노동자를 효과적으로 분열, 통제, 지배하고 있다. 오늘날 노동자들은 보통 자신의 진짜 적인 자본가들과 싸우기 보다는 그 적의 하수인들과 흩어져서 싸우고 있다. 자본은 그 동안 특수고용노동자를 자영업자로 분류하여 고용 책임을 회피하여 왔는데, 더욱이 플랫폼노동에는 여기에 남아 있는 착취의 흔적인 "고용"이라는 표현조차도 사라지고 없다. 1960, 1970년대는 섬유ㆍ방직 등에서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 하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주도적으로 투쟁해 왔다면, 1980, 1990년대에는 자동차, 조선 업종 노동자들, 지하철, 철도, 통신 등에서 대공장(대기업) 노동자들과 전노협(전국노동조합협의회)으로 상징되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투쟁을 주도해왔다. 2000년대 초반 한국통신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필두로 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들, 학습지 노동자들의 소수 선도적인 투쟁에 이어 건설, 레미콘, 화물연대, 식당, 청소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숫적으로도 점차 다수가 되면서 투쟁도 주도해나가고 있다. 1960, 70년대의 20대 여성 노동자들, 1980년대, 1990년대의 2, 30대 중공업 남성노동자들에 이어서 이제는 청년, 중장년 여성ㆍ남성 노동자들까지 폭이 확장되고 있다. 노동운동이 정치화 되어야 한다. "세상이 변했다"면서 노동자들을 사상적으로 무장해제시키고 노동자계급을 끊임없이 분열시키는 다원주의ㆍ개인주의 담론들과 맞서 집단주의 혁명 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
포스트모더니즘과 트로츠키주의 https://m.blog.naver.com/marxleninkr/224358494295 캘리니코스의 글 《포스트 모더니즘 비판》 은 역자가 후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한 다른 논자들의 인용이 너무 과도하게 서술되어 그가 최종적으로 말하는 논지가 제대로 구별되지 못한 흠으로 남아 있다”고 평가한 것처럼, 포스트모더니즘의 본질적 특성을 단순화 하지 않고 “여러 층위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하여 그 각각의 주의ㆍ주장들을 뒤따라가면서 살펴봄으로써 포스트모더니즘 비판인지 소개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현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판은 해부용 칼이 아니라 하나의 무기이다. 비판의 대상은 비판의 적, 논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절멸시키고자 하는 적이다.”(맑스, 《헤겔 법철학 비판을 위하여 서설》, 1844년)는 맑스주의 비판 정신을 잃어버리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파시즘과 소련을 전체주의 체제로 간주함으로써 양비론에 빠지고 그에 따라 제국주의 이데올로기의 일환으로 빠진 핵심 지점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게 되는데, 이는 트로츠키주의 자신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양비론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리오타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핵심을 “거대담론에 대한 불신”이라고 정의했다. 복잡한 사회를 관통하는 법칙을 파악하려는 시도를 부정하고 “다양한 관점과 해석이 공존”한다고 보는 것은 사회를 총체적으로, 역사적으로 파악하여 모순을 파악하여 변혁하려는 시도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하나의 절대적인 기준”인 계급도 없는 것이 된다. 계급이 없으니 계급모순이나 계급투쟁도 없다. 이것이 다원주의다. 그러나 저마다의 “다양한 관점과 해석이 공존”한다면 이는 주관주의적이고 상대적인 것이다. 나의 주관적 관점이 상대방의 주관적 관점과 불일치하고, 나의 선이 다른 사람에게는 악이 될 때 그 “공존”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이다. 자본가들에게 선은 노동자를 착취하여 무한이윤을 추구하는 것이고 노동자에게 선은 착취를 제어ㆍ중단시키고 권리와 복지를 쟁취하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는 공존이 아니라 화해할 수 없이 적대적인 것이다. 이들은 착취와 억압, 제국주의는 근대의 산물이고 자본주의 과학기술 발전과 대량 소비 사회가 도래했기 때문에 이 사회는 본질적으로 변해버렸다고 주장한다.
중국도 소련과 같은 운명을 겪을 것인가? 까를로스 마르티네스 https://m.blog.naver.com/marxleninkr/224363594269 1980년대에 소련의 인프라는 붕괴하기 시작한 반면, 현대 중국의 인프라는 세계적 수준이다. 실제로 중국 주요 도시의 도로, 기차, 공항, 항만, 건물들의 품질은 현재 뉴욕이나 런던과 같은 글로벌 도시들보다 현저히 더 높다.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경제 상황과 이에 따른 국민 생활 수준 향상은 정부와 중국의 사회주의에 대한 강력한 대중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의 신뢰도는 94%로,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의 34%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이다. 중국의 개혁은 인내심 있고 점진적이며 결과 지향적이었지만, "고르바초프는 너무 많은 것을 너무 조급하게 하려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샴보 2008, 65)고 한다. 고르바초프의 개혁은 대중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활용하거나 의견을 수렴하려는 시도 없이, 대중의 힘을 빌리지 않고 강압적이고 상명하복식으로 시행되었다. 지금도, 40년이 넘는 경제 개혁이 있은 후에도, "국가는 여전히 중국 경제를 확고히 지배하고 있다." "정부는 가격 결정에서 시장의 역할을 확대하는 개혁을 추진하겠지만, 시장이 자산에 대한 통제권을 국가에서 민간 부문으로 이전하도록 허용하는 개혁은 피할 것이다"(크로버Kroeber 2016, 225). 데이비드 코츠(David Kotz)와 프레드 와이어(Fred Weir)는 중국의 개혁 과정에서 민영화가 거의 없었으며, 국영 기업들은 국가의 소유와 통제 하에 유지되었다고 지적한다. 갑작스러운 가격 자유화는 없었으며, 국영 기업들은 통제된 가격으로 계속 판매를 이어갔다. 중앙 계획은 경제의 국가 부문에 유지되었다. 소련 고위 관리 예고르 리가체프도 이 결론을 지지한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은 주로 사회에서 공산당이 지니던 주도적 역할이 약화되고 결국 사라진 결과이며, 당이 주요 정책 결정에서 배제되고 그 이념적·조직적 붕괴가 일어난 데 따른 것이다" (리가체프 1996, 286). 그 정치적 변혁은 소련 역사를 폄하하고, 스탈린 시기의 과잉 행위와 실수를 과장되게 부각하며,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의 역할까지 공격하는 철저한 언론 캠페인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1989년 쿠바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강력하고 규율 있으며 존경받는 당이 없이는 혁명을 실행하거나 수정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회주의를 비방하고 그 가치를 파괴하며 당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전위대의 사기를 꺾고 지도자 역할을 포기하며 사회적 규율을 없애고 곳곳에 혼란과 무질서를 심어 이런 과정을 수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반혁명을 촉진할 수는 있지만,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키지는 못한다. . . . 소련 내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 영웅적인 민족의 역사적인 업적과 특별한 공로를 부정하고 파괴하는 데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역겹다. (카스트로 2013, 56쪽)
순수 사회주의는 순수 관념론에 불과하다: 중국에 관한 자코뱅 좌파 잡지에 대한 답변 까를로스 마르티네즈(Carlos Martinez) https://m.blog.naver.com/marxleninkr/224363184644 쟈코뱅(Jacobin)은 중국 노동자 시인 샤오하이(小海)의 회고록 《남쪽의 표류》(Adrift in the South)에 대한 대니얼 청(Daniel Cheng)의 서평을 게재했으며, 이 책은 중국 남부 대도시에서 이주 노동자로서 그가 겪은 혹독한 조건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책 자체는 흥미롭고 가치 있어 보이며, 샤오하이가 묘사한 조건의 혹독함을 의심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서평이 그의 이야기를 감싸는 프레임, 즉 중국의 경제 기적이 "수백만 노동자의 잔혹한 착취로 가능해졌다"는 것과 중국의 발전과 영국 산업화의 "어둡고 사탄적인 방앗간"이 "자본주의의 보편적 고통"이라는 범주에 편안히 함께 놓일 수 있다는 것은 비역사적이고 관념론적이며,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가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반대하는 아방가르드를 옹호하는가? https://m.blog.naver.com/marxleninkr/224361957785